뉴스종합 뉴스목록
-
경산경찰서,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단속 강화경산경찰서는 20일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다중이용시설 홈플러스 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기 쉬운 환풍기, 콘센트, 조명 주변 등을 구석구석 살피는 등 성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금지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여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 복구가 어렵고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줄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므로 공원, 지하철 역사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고, 불법촬영 및 사이버 성범죄 등 예방·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소방서, 교통사고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16일 경산소방서 건물 후정에서 소속 구조대원, 하양 펌프구조대원, 진량안전센터 생활안전구조대원 등 1팀 10명 인원이 배터리식 유압콤비툴 외 5종 장비를 활용하여 ‘교통사고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5월 중 3일간 경산구조대원 18명과 하양펌프차 구조대원 12명, 진량안전센터 생활안전구조대원 3명이 총 32명 인원이 참여한다. 교통사고 현장 안전센터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구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합동으로 추진되었으며, 각 대원별 유압장비 실사용으로 인명구조훈련 효과 극대화를 위해 폐자동차 3대를 활용하여 각 팀 교통사고 유형별 집중 훈련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장비 사용법 및 주의사항 교육·숙지 등 안전사고 방지교육 ▲에어백, 고임목, 윈치, 공기압력 지지대, 리프트 잭 등 이용 차량 안전화 훈련 ▲유압장비(절단기, 전개기, 램) 이용 차량 내·외부 인명구조훈련 등이다. 박기형 서장은 “경산소방서는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경찰서, 청소년 도박 예방 홍보 프로젝트 실시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5월 16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경북도박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청소년 도박 예방 홍보 프로젝트 '도.화.지'를 실시했다. '도.화.지'는 "도박하면, 화가 나고 돈도 잃습니다. 지금 당장 멈추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도박 예방 홍보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도박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도박 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도박 진단 설문지를 작성하고 다트 던지기와 유퀴즈 같은 도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션을 완료한 학생들에게는 아이스크림과 상품이 전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부터 도박 근절을 실천하고 친구들에게도 학교폭력, 도박, 마약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온라인 도박과 대리입금이 범죄행위임을 인식하고 단순 호기심으로라도 하지 않겠다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경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도박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경북경찰청장 경산경찰서 방문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사업 현장 점검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5월 14일 경산경찰서를 방문하여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당근린공원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국가중요시설인 경산 화폐본부를 방문하여 대테러 예방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임당근린공원 주변은 원룸‧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고 대학생‧외국인 노동자 등 유동 인구가 많아 매년 112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으로, 경산경찰서는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임당근린공원 주변을 지자체와 협조하여 조경사업과 보안등 설치 등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경북경찰청에서는 기동순찰대를 적극 지원하여, 집중 순찰활동을 통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청장은 임당근린공원 일대를 점검 후 “경찰력만으로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으므로 지자체와 협조,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산경찰서 근무자들과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서는 이야기를 경청하고 응답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김 청장은 “우리 경찰 내부뿐만 아니라 도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내는 경청의 자세와 그 요구에 정확하게 응답해 줄 수 있을 때 도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다”라며, “경산경찰은 경청과 응답의 자세를 마음에 새기고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산경찰서, ‘가정폭력예방 홍보캠페인’ 실시경산경찰서는 5월 13일(월) 홈플러스 경산점 등 다중운집장소에서 가정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만들기 일환으로 방문객이 많이 찾는 다중운집시설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홍보 배너 설치 및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홍보하였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가정폭력예방·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QR을 이용한 ‘가정폭력예방 슬로건 퀴즈 맞히기’ 이벤트와 관내 전광판 및 버스승강장 내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한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은 “건강한 우리 사회 조성의 기초는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하며,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산경찰서, 어린이 날 맞이 실종예방 캠페인 및 지문사전등록 실시경산경찰서는 5.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경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제20회 경산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실종예방 캠페인 및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날 행사장에는 아동을 포함한 가족 단위의 참석자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아 방지를 위해 임시 미아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종예방홍보 및 지문사전등록을 병행 실시하였다. 지문사전등록이란 지난 2012년부터 실종아동 등의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위해 경찰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경찰에 자녀들의 지문과 사진,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었다가 실제 실종이 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이다. 지문사전등록은 평상 시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와 인터넷 안전Dream홈페이지(www.safe182.go.kr)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장에서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현장에서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자녀들의 지문을 미리 등록해 두는 지문사전등록제도를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산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25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경찰서 전 기능과 지·파출소장 등이 참석하여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취약지 개선, 범죄예방진단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는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13일간은 특별방범활동 중점 점검기간이며, 1단계로 행사 전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불전함 절도, 문화재 도난 및 손괴 등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2단계로 행사 당일 112 대응강화 및 신속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순찰차별로 담당 사찰 지정, 탄력순찰 노선에 편입하여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경산署, 안보자문협의회와 협업, 탈북민 문화탐방 개최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지난 20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협업,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문화탐방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탈북민 상대 스미싱 유형, 대환대출 사후피해 회복안내 등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사 참가한 탈북민 봉사단체 새싹회 회장 윤광남은 통일염원을 위한 문화탐방도 좋지만 한국사회의 실정을 잘 모르는 탈북민상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설명과 홍보전단지 배부로 앞으로 정착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지역 내 발전을 위해 탈북민단체 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은 지역 사회에 안착한 탈북민들이 범죄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정적인 일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노력에 대한 지역 사회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경산소방서, ‘다수사상자 구급활동 검토회의’가져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4. 11.(목) 경산소방서 2층 나눔실(소회의실)에서 현장지휘팀과 구급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구급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회의는 재난현장에서의 구급대응 사례들을 집중분석하여 재난상황을 신속히 안정화시키고, 환자들을 병목현상 없이 치료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난 2.26일 있었던 중산동 아파트화재로 대피 중이던 주민 16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이 중 5명이 임시의료소 치료 중 병원으로 이송되었던 사례와 진량읍에서 있었던 화물차간 추돌사고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례 등 한 번의 사고로 여러 명의 부상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이른바 ‘다수사상자발생’ 사고가 집중 논의 되었었다. 검토회의는 현장지휘팀과 구급팀들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사례별로 선착구급대의 초등대응, 현장지휘팀의 상황판단 및 전술, 임시의료소 운영 전반 등에 걸쳐 종합적인 분석이 이루어졌고, 특히 구급대응활동에 있어 개선사항 발굴에 대원들의 열기가 여느 회의 때 보다 뜨거웠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전국적으로 다중교통사고와 아파트화재 등으로 다수사상자발생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구급대응체계를 개선해 나가고자 구급활동 검토회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소방서, 함께하는 화재진압전술능력 향상 교육 훈련 실시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화재진압 전술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대원 현장대응능력강화 훈련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함께하는 화재진압전술능력 향상 교육 훈련’이라는 주제로 ▲화재 이상현상 주수 및 3D 주수기법 ▲협소공간, 계단실 등 현장 상황에 따른 다양한 호스전개 방법 ▲도어엔트리, 인명검색 절차, 구획실 검색 방법 등 팀워크 및 반복숙달이 중요한 직무의 특성을 반영한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신규 소방 구성원 증가에 따라 현장 중심의 교육 훈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6일, 하반기 6일 총 연 12일의 훈련 일정으로 경상북도 소방 인력풀 3~6명으로 구성된 우수한 교관 인력과 함께 약 120명의 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경산소방서 및 자인119안전센터에서 실시된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다”라며 “경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과 대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