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국민의힘 소속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경북 경산시 선거구)이 지난 23일,조현일 경산시장과 공동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설립을 위한 정부 차원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발표했다.이번 면담은 지난 3월 11일에 이어진 두 번째 회동으로, 조 당선인은 경산지식산업지구의 개발 계획을 변경해야 할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기존의 연구개발(R&D) 및 제조업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지식 산업과 서비스, 유통 업계가 통합된 복합경제산업시설로의 전환을 주장하였다. ...
△조지연 당선인(가운데 중앙)과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손말남 경산시의원 등이당선 축하 케익을 자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유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11일 새벽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겠으며, 시민들께 약속드린 대...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경산 전역을 돌며 선거유세 후 경산오거리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쳤다. 마지막 집중유세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7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힘 총선 승리에 한 뜻을 모았다. 배한철 선거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끼는 조지연 아니면 경산발전 안된다”며 “같이가면 길이된다. 역사 이루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득 선거대책본부장은 “우리 경산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산업부, 국토...
최경환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기호8번)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서부초등학교 앞 남천변 유세를 펼치며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1.29일 경산역 출마기자 회견을 시작으로 70일간의 대장정을 지나오면서 경산발전은 역시 최경환이라는 믿음이 확신으로 굳어졌다”며 “선거운동 기간내내 한마음 한뜻으로 최경환을 연호해주신 경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되돌아보며 “젊은 정치 후보에게 참신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선거...
▲ 한동훈 위원장이 조지연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무소속 출마자는 복당을 불허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외치고 있다. 사진 =이유근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6일 경산을 방문해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를 지원유세 했다. 이날 경산역에는 임이자 중앙선대위 대구경북선대위원장과 시·도의원 등 5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응원과 환호가 이어졌다. 조 후보와 함께 경산역을 찾은 한동훈 위원장은 “무소속 복당에 관한 원칙, 제가 이미 확실하게 말씀드렸다”며‘무소속 출마자 복당불허’를 재...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를 완료하고 4월 10일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조지연 후보는 하양에서 할머니, 부모님 3대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사전투표하면 국민의힘, 경산의 딸이 이긴다”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태어나고 자란 경산 하양에서 할머니, 부모님과 함께 사전투표를 한 조 후보는 “저를 키워주신 경산시민 모두가 부모님”이라며, “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경산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4일, 하양시장에서 대구 달서구갑 유영하 후보와 함께 집중 선거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조지연을 국회로!’를 연호하며 조지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영하 후보(대구 달서갑)는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가장 아끼는 참모라며 힘있는 젊은일꾼”,“힘이 세면 예산 많이 가져올 것이다”라며 “많이 가져와서 경산 팍팍 밀어줄 것...젊은일꾼 조지연 믿어달라”며 조지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유 후보는“조...
최경환 후보(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기호 8번)는 3일, 자인 시장에서 지지자, 시민, 선거운동원 등과 함께 필승 유세를 펼쳐 나갔다. 최 후보는 이날 자인, 남산, 용성, 동부동 등 자인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펼치며, 융복합산업단지 조성으로 신월리 축산단지 이전을 약속했고, 자인부대 이전 후 후적지 개발과 경산-자인간 지방도 6차선 확장을 약속했다. 현재 압량읍 신월리 지역에 위치한 10개소의 돈사에는 돼지 4만 두가 넘게 사육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농업회사법인이 2...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3일, 자인시장에서 집중 선거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시·도의원, 당직자, 선거운동원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지연 후보는 “4월 10일 당선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생토론회를 이곳 경산에서 개최해서 경산의 숙원사업 단번에 풀겠다”고 밝히며, “4월에 경산에서 개최하겠다며 믿어달라”강조했다. 또한 조 후보는 “영남대역에서 영천, 금호, 하양까지 잇는 지하철 1·2호선 연장과 지하철 3호선 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4월 5일~6일)과 선거일(4월 10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6조의2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같은 법 제6조 제3항에는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