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뉴스목록
-
경산경찰서, 어린이 날 맞이 실종예방 캠페인 및 지문사전등록 실시경산경찰서는 5.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경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제20회 경산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실종예방 캠페인 및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날 행사장에는 아동을 포함한 가족 단위의 참석자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아 방지를 위해 임시 미아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종예방홍보 및 지문사전등록을 병행 실시하였다. 지문사전등록이란 지난 2012년부터 실종아동 등의 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위해 경찰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경찰에 자녀들의 지문과 사진,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었다가 실제 실종이 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이다. 지문사전등록은 평상 시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와 인터넷 안전Dream홈페이지(www.safe182.go.kr)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장에서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현장에서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자녀들의 지문을 미리 등록해 두는 지문사전등록제도를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산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25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부처님 오신 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경찰서 전 기능과 지·파출소장 등이 참석하여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취약지 개선, 범죄예방진단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는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13일간은 특별방범활동 중점 점검기간이며, 1단계로 행사 전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불전함 절도, 문화재 도난 및 손괴 등 범죄취약요소를 파악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2단계로 행사 당일 112 대응강화 및 신속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순찰차별로 담당 사찰 지정, 탄력순찰 노선에 편입하여 주기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경산署, 안보자문협의회와 협업, 탈북민 문화탐방 개최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지난 20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협업,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문화탐방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탈북민 상대 스미싱 유형, 대환대출 사후피해 회복안내 등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사 참가한 탈북민 봉사단체 새싹회 회장 윤광남은 통일염원을 위한 문화탐방도 좋지만 한국사회의 실정을 잘 모르는 탈북민상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설명과 홍보전단지 배부로 앞으로 정착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지역 내 발전을 위해 탈북민단체 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은 지역 사회에 안착한 탈북민들이 범죄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정적인 일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노력에 대한 지역 사회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경산소방서, ‘다수사상자 구급활동 검토회의’가져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4. 11.(목) 경산소방서 2층 나눔실(소회의실)에서 현장지휘팀과 구급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구급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회의는 재난현장에서의 구급대응 사례들을 집중분석하여 재난상황을 신속히 안정화시키고, 환자들을 병목현상 없이 치료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지난 2.26일 있었던 중산동 아파트화재로 대피 중이던 주민 16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이 중 5명이 임시의료소 치료 중 병원으로 이송되었던 사례와 진량읍에서 있었던 화물차간 추돌사고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례 등 한 번의 사고로 여러 명의 부상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이른바 ‘다수사상자발생’ 사고가 집중 논의 되었었다. 검토회의는 현장지휘팀과 구급팀들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사례별로 선착구급대의 초등대응, 현장지휘팀의 상황판단 및 전술, 임시의료소 운영 전반 등에 걸쳐 종합적인 분석이 이루어졌고, 특히 구급대응활동에 있어 개선사항 발굴에 대원들의 열기가 여느 회의 때 보다 뜨거웠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전국적으로 다중교통사고와 아파트화재 등으로 다수사상자발생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구급대응체계를 개선해 나가고자 구급활동 검토회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소방서, 함께하는 화재진압전술능력 향상 교육 훈련 실시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화재진압 전술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대원 현장대응능력강화 훈련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함께하는 화재진압전술능력 향상 교육 훈련’이라는 주제로 ▲화재 이상현상 주수 및 3D 주수기법 ▲협소공간, 계단실 등 현장 상황에 따른 다양한 호스전개 방법 ▲도어엔트리, 인명검색 절차, 구획실 검색 방법 등 팀워크 및 반복숙달이 중요한 직무의 특성을 반영한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신규 소방 구성원 증가에 따라 현장 중심의 교육 훈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6일, 하반기 6일 총 연 12일의 훈련 일정으로 경상북도 소방 인력풀 3~6명으로 구성된 우수한 교관 인력과 함께 약 120명의 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경산소방서 및 자인119안전센터에서 실시된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다”라며 “경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과 대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산경찰서,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개최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28일 더욱 안전한 지역치안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한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과·계장 등 30명이 참석해 최근 지역 치안동향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다양한 치안 시책의 전략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빈발하는 경찰관들의 의무 위반행위 예방 방안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했다.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은 “경찰의 치안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지속적으로 치안 시책의 미비점을 분석하고 현장중심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과, 의무위반행위가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산경찰서,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워치 점검경산경찰서는 3. 26.(화) 범죄피해자 신변 보호를 위해 지급되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위치값 측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가정·성·교제폭력 등 범죄피해자에 대한 안전조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영남대 오렌지골목 원룸가, 아파트단지, 대학가 주변 등 신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워치 위치값 측정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GPS, WiFi, Cell 값 중 최적의 위치를 산출하는 융합방식을 활용해 위치값을 측정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기존 WiFi 또는 Cell 값으로 측정했던 과거 방식보다 더 정확한 위치값을 측정할 수 있어 피해자 보호 강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피해자 보호에는 한계가 없다”며 “스마트워치뿐만 아니라 필요 시 홈 CCTV, 스마트 초인종 등 여성 안심 3종세트도 지원하여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산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경산경찰서는 25일 10:00 2층 소회의실에서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계·팀장, 지·파출소장 등 21명이 참석하여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경산경찰 전 기능의 역량을 집중하고 체계화된 범죄예방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 부서가 지역 맞춤형 대응책을 강구했다. 특히, 범죄취약지에 대한 GeoPros(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를 활용하여 범죄통계 및 112신고 다발지역 분석,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를 활용하여 범죄위험도를 예측하여 치안 상황을 분석하고 기능 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맞춤형 범죄예방 대응책에 초점을 두었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이번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경산지역의 범죄예방 및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경산경찰서, “경산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공동체치안 활동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3월 22일(금) 지하철 2호선 임당역에서 경산보건소, 경산소방서, 새경산성폭력상담소, 대구교통공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은 치안현장을 찾아가 치안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등 종합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산경찰서에서 매월 실시 중에 있다. 이번 3월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소방과 함께 1인 가구 범죄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더불어 지역 내 취약지점의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신청 홍보ㆍ공중화장실 범죄예방 점검·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전 홍보ㆍ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 기관별 다양한 주제를 일반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등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ㆍ신체ㆍ재산 등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경찰서, 신학기 대학가 불법촬영 NO! 캠페인경산경찰서는 3. 14.(목) 신학기를 맞아 불법 카메라 이용 성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대구대학교 캠퍼스 內 다중이용시설(화장실)에 대해 로뎀 성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불법카메라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신학기 학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회과학대 등 단과대 건물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해 전파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를 활용하여 세밀하게 점검하고, 학생들의 성범죄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였다. 또한 화장실 출입문에 볼록렌즈를 부착하여 뒤따라 오는 타인을 인지할 수 있는 ‘안심거울’을 설치하여 성범죄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신학기 대학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카메라 점검을 강화하고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예방·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