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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석맞이 금호강변 환경정비 실시진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9일 회원 30여 명과 함께 금호강변 일원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의 방문이 잦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금호강변 공원에서 쓰레기 수거, 제초 작업 등을 통해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추희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이희준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아직 여름이 가시지 않은 듯한 궂은 날씨에도 회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찬 활동이었다. 주민들뿐만 아니라 귀성객에게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진량읍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재열 진량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읍민과 귀성객을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읍에서도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깨끗한 진량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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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동, 집중호우 대비 상습침수지역 예찰 활동북부동(동장 백종일)은 지난 14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북부동 상습침수지역 예찰 활동 및 정비를 했다. 계속되는 폭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북부동 재난취약지역을 북부동장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침수피해를 막기 위한 쇄석, 모래주머니 작업을 하고 원활한 배수 활동을 위한 배수로 정비, 빗물받이 점검 등 수해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백종일 북부동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을 뛰어넘는 재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지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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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읍, 상호협력 체계 강화 발전추진협의회 회의 개최진량읍발전추진협의회(회장 이재열)는 14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상호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신입회원 소개, 지역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홍보, 진량읍발전과 추진협의회 활성화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산불재난 대비 대응 철저, 고향사랑 기부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진량읍민 효가요제 및 한마당큰잔치 개최에 따른 추진사항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열 추진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각종 업무에 협조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우리 추진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진량 발전에 큰 그림을 그려나가자"고 했다. 진량읍발전추진협의회는 지역에 소재한 31개 공공기관과 관변단체로 구성되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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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2동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소고깃국 나눔 행사서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경숙)는 11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소고깃국을 고아 전달하는 ‘봄맞이 소고깃국 나눔 행사’를 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2동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50가구를 위한 소고깃국을 고았다. 직접 만든 음식은 독거노인 생활지도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조경숙 서부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소고깃국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온정을 느끼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순희 서부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는 등 소외되는 사람 없이 함께 살아가는 명품 서부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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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가구, 거동 불편 어르신을 위해 침대 기탁(주)스마일가구(대표 김상철)가 지난 10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침대 2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침대는 와촌면 소재의 보현전문요양원 소속 노인생활지원사들의 적극적인 발굴로 2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하게 됐다. 김상철 대표는 “몸이 불편해 침대가 필요한데도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지원되어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현옥 와촌면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상철 대표께 감사드린다. 침대가 필요함에도 선뜻 구입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스마일가구는 2001년 설립되어 사무용 가구, 교육용 가구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업무 효율성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평소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상과 침대 등을 나누고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에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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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동, 자원회수시설 현장 견학형 통장회의 개최경산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백종일)는 지난 10일 관내 통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환경시설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장 견학형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현장 견학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줄어들지 않는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와 재활용품 선별시설 현장 견학을 통한 주민들의 쓰레기 줄이기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원룸 밀집 지역 내 1인 가구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북부동의 통장들이 참석해 재활용품의 종류별 분리, 이물질 및 스티커 제거 등 올바른 배출법을 교육받고 폐기물의 자원화, 발생 억제를 위한 주민들의 역할에 대하여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진 통장협의회장은 "현장 체험을 통해 쓰레기 배출량의 심각성, 재활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각 가정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일 북부동장은 “바쁘신데도 현장 체험에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견학이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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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새마을부녀회, 보은의 집 무료급식 봉사 실시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백정숙)는 지난 10일 사정동에 있는 보은의 집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무료급식은 오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자리로서,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을 비롯해 김경화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 중앙동새마을지도자 이부기 회장과 회원, 권중석시의원, 최주원 중앙동장 등이 참가하여 배식과 청소를 도우며 어르신들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백정숙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께서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 드셨을까 봐 걱정되었는데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큰 보람과 기쁨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이웃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중앙동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주원 중앙동장은 “무료급식이 끼니를 걱정하는 힘들고 외로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중앙동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동행정복지센터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 지원해 행복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