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제22회 전국 정가경창대회’가 지난 22일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정가진흥회(회장 우장희)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경산시에서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 경상북도교육청·경산시의회·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전국 정가경창대회는 매년 10월 경산에서 개최돼 경산을 정가(正歌)의 도시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비대면 또는 비대면·대면 혼합 방식으로 진행하던 것을 올해는 전면 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게...
경산시문화회관에서 15일 ‘제9회 경산시장배 줄넘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산시와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 줄넘기협회 주관으로 총 1,5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경산시줄넘기협회장 대회사 △경산시장 격려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인전(1회선 한번뛰기 등 5종목), 2인전(번갈아 뛰기 등 2종목), 단체전(4인스피드 릴레이 등)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
우리나라 대학부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2023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꽃인 겨루기 단체전과 개인전을 포함해 태권품새, 개인종합격파,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국의 대학부 태권도선수와 학부모, 임원진 등 약 3천 명이 경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 개회식 행사에는 대회를 주최한 한국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일대학교 운동장 및 하양강변축구장에서 열린 2023년 경산시 국제유소년 축구 프랜들리 매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의 총 27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U-11(만 11세 이하) 부문 12개 팀과 U-12(만 12세 이하) 부문 15개 팀이 각각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진행됐다. U-11 부문에서는 경산 이형상FC가 우승, 김해 외동FC팀이 준우승, 거제장승포FC팀과 칠곡 하이두FC팀이 3위를 기록했다. ...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의 축구 꿈나무들이 올여름 경산시로 총출동한다. 2023년 경산시 국제유소년 축구 프랜들리 매치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일대학교 운동장 및 경산시하양강변축구장에서 열린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 경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의 총 27개 유소년 축구팀이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U-11(만 11세 이하) 부문 12개팀과 U-12(만 12세 이하) 부문 15개 팀이 각각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부문별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
전국의 야구꿈나무들이 올여름 모두 경산시로 모인다. 2023 제1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영남대야구장 등 총 4개 구장에서 열린다. 경산시에서 열리는 전국단위 리틀야구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산시체육회와 경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리틀야구 명문 54개 팀이 참가해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후 22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기간 8일간 선수와 학부모 등 3천...
경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경산시장배 전국 3×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18팀과 고등부 24팀 및 일반부 40팀 총 82개 팀이 출전해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과거 길거리 농구로 불리던 3×3 농구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농구코트 절반을 사용해 기존 5인제 농구보다 경기 흐름이 빠르고 치열한 몸싸움으로...
경산시 리틀야구단(단장 경산시장)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대구시 강변리틀야구장과 라이온즈구장에서 열린 「2023백두병원배 리틀야구대회」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앞세워 우승컵을 안으며, 대구경북 리틀야구 최강팀이 되었다. 대구경북의 16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4강전에서는 대구남구 리틀야구단을 9:1로 이기고 결승전에서는 대구라이온즈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9:4로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역의 야구 꿈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