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8일“사통팔달 교통혁신에 속도내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산업⋅물류중심으로‘다시 도약하는 경산’을 만들겠다”며 총선5호 공약(교통분야)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교통혁신’의 구체적 방안으로▲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대구 고모~경산 압량간 광역도로개설▲남천 하이패스IC개설▲만성정체구간 도로개선▲철도연장 등 숙원사업 해결▲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대중교통 이용편의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조기 완공’은 조 후보의 핵심 교통공약 중 하나이다....
前 경북도의원 7명은 6일,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를 방문하여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도의원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
□ 최경환“경산 발전 재시동 걸어「경산 경제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 경산시민“최경환 국회의원 시절, 경산의 지도가 바뀌었다. 한번 더 뛰어 달라” □ 서청원 전 대표“최경환은 신의와 의리를 지킨 정치인” □ 최영조 전 경산시장“최경환은 경산 발전의 대명사, 다시 한번 마음껏 부려 달라”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25일, ‘시민 캠프’ 개소식을 열어 “경산 발전의 재시동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4.10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경산시 농협중방동지점 2층에 ...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양육 친화 인프라가 구축된 보육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한 두 번째 공약으로, △임산부 택시 도입,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출산축하금·출산장려금·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난임치료휴가·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9일, 윤두현 의원은 △24시간 뉴돌봄센터 운영, △365일 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운영, △경산형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 등 양육 친화적인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돌봄·보육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임신과 출산, 산후조리에 대한 ...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15일 단말기유통법 폐지에 따른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실·도난 단말장치의 수출 방지, 선택약정 할인 제도 유지, 부가서비스 강제가입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연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의 폐지 방침을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단통법은 폐지되더라도 존속해야 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공약했다. 의원시절 경산의 산업단지를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대했던 최 예비후보는 “국가산단을 유치하여 전기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국가산단 유치 효과로 향후 도시철도망 확충을 위한 예타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존 300만평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와 물류유통단지 등을 추가로 유치하여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산 우체국과 경산 소방서 그리고 경산 경찰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설연휴 전 늘어난 배송물량으로 고생하는 우체국 직원들을 응원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연휴에도 현장을 지켜야 하는 소방대원과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원은 이들의 근무 환경과 여건을 세심히 살펴보고, 일선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29일 오전 11시 경산역 광장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산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경제부총리는 우선 무소속 출마 배경에 대해 “경산의 민심을 외면한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경선 참여 기회를 보장 받지 못했다”면서 “이제 제 정치 인생 모두를 걸고, 오직 경산시민만 믿고 광야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최 전 부총리는 준비한 원고를 통해 “경제를 바꾸려고 정치판에 진출한 이래 전국최다득표, 4선 의원과 여당 원...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신뢰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된지 1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과방위 전체회의에 묶여 있다”며, 5월 29일 만료되는 21대 국회 임기 내 법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챗GPT 등장 이후 거대 IT기업들의 인공지능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고,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생활 곳곳으로 확산되며, 국민의 삶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조지연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前 대통령실 행정관)의 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했다. 후원회장은 우동기 前영남대 총장이 맡았다. 우동기 후원회장은 경산에 소재한 영남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제8·9대 대구광역시 교육청 교육감을 지낸 교육 전문가이다. 우 후원회장은 “조 예비후보는 초, 중, 고, 대학을 경산에서 나온 지역인재로 경산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조 후보가 공약한 ‘교육특별시 경산’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