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를 완료하고 4월 10일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조지연 후보는 하양에서 할머니, 부모님 3대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사전투표하면 국민의힘, 경산의 딸이 이긴다”며 지지층 결집을 위한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태어나고 자란 경산 하양에서 할머니, 부모님과 함께 사전투표를 한 조 후보는 “저를 키워주신 경산시민 모두가 부모님”이라며, “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경산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제는 경산에 힘있는 새일꾼이 필요하다”며 “경산의 미래를 위해, 경산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초심 잃지 않고 깨끗하게 정치하는 일꾼으로서 경산시민의 자부심이 되겠다...4월 10일 반드시 경산시민의 승리로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후보 254명 모두 사전투표일 첫날 투표에 동참한다고 밝히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