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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다시 찾은 한동훈, ‘무소속 출마자 복당불허’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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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다시 찾은 한동훈, ‘무소속 출마자 복당불허’ 재차 강조

조지연 후보 “4월 중 윤 대통령 경산 모시고 많은 사업들 해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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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위원장이 조지연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무소속 출마자는 복당을 불허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외치고 있다. 사진 =이유근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6일 경산을 방문해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를 지원유세 했다.

 

이날 경산역에는 임이자 중앙선대위 대구경북선대위원장과 시·도의원 등 5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응원과 환호가 이어졌다.

 

조 후보와 함께 경산역을 찾은 한동훈 위원장은 “무소속 복당에 관한 원칙, 제가 이미 확실하게 말씀드렸다”며‘무소속 출마자 복당불허’를 재차 강조했고, “경산의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는 조지연 뿐, 그 말씀 드리러 시간을 쪼개고 만들어서 조지연 옆에 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많은 인파 속 한 위원장은“범죄자들에게 우리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뭉쳐서 범죄자들 몰아내자”“경산에서 조지연을 중심으로 뭉쳐달라”라고 호소했다.

 

조지연 후보는 “2000년대 지도로는 미래로 갈 수 없다”“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을 만들고 경산시민들이 원하는 지하철 1·2호선 순환선 구축,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을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4월 중에 윤석열 대통령을 경산에 모시고 경산의 수많은 사업들을 단번에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후보는 “4년만 보지말고, 우리 경산의 10년, 20년을 봐달라”며, “이제 낡고 부패한 정치, 이곳 경산에서 대한민국에서 발 붙일 수 없도록 꼭 투표장으로 가달라”“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꾼, 깨끗한 일꾼되겠다” “경산발전을 꼭 일하고 싶다” 힘 있는 젊은 일꾼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경산시장을 방문해 무소속 당선 후 복당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후 2주만에 다시 경산을 찾아 조지연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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