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최경환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기호8번)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서부초등학교 앞 남천변 유세를 펼치며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1.29일 경산역 출마기자 회견을 시작으로 70일간의 대장정을 지나오면서 경산발전은 역시 최경환이라는 믿음이 확신으로 굳어졌다”며 “선거운동 기간내내 한마음 한뜻으로 최경환을 연호해주신 경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를 되돌아보며 “젊은 정치 후보에게 참신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선거운동 기간 내내 그런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점 아쉽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이야기는 없고, 다른 사람 이름 팔면서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정치, 장관 찾아가서 사진 찍고 와서 현안 사업 해결된다는 식의 논리, 우리 정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멈춰선 경산발전, 다시 뛰게 하겠다”며 “반드시 당선돼 입당하고, 중진의원으로서 실종된 정치를 복원하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