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2023년 학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공모전 결과(23.6.19)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제목으로 영상제작부문(UCC)에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공모전에 참여한 5명의 학생 강제량(1), 조명재(2), 권우성, 안익준, 유도엽(3)들은 심정지 환자를 우연히 발견했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최초목격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UCC를 제작하였다.
학생들은 공모전을 통해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망설임 없이 달려가서 심폐소생술을 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고, 초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명자 교장은 “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생명 존중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